pageIcon

심심풀이 항공권

미국과 남미 일주 비즈니스 항공권 368만원

미국과 남미 일주 비즈니스 항공권 368만원

남미는 가고 싶은데 장시간 비행이 부담스럽다면 경유지에서 쉬었다 가거나(스탑오버) 넓은 자리에서 편하게 가는(비즈니스) 방법이 있음.

단돈 368만원이면 둘 다 가능함.


여름 초성수기(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1년 내내 가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 브라질 상파울루 아웃의 여정에서 갈 때 올 때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쉬었다 오는 아메리칸항공의 비즈니스 항공권이 368만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412만원(구글 플라이트, 스카이스캐너, 카약 모두 같은 가격. 단 스카이스캐너와 카약은 검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이지만 11번가 카드 할인 최저가는 368만원. 이 정도 가격차라면 없던 카드도 만들어야.


앞의 항공권에서 댈러스를 뉴욕으로 바꾸고 날짜 조정해도 같은 가격.

비행편이 있고 싼 좌석이 있다는 전제하에 뉴욕 외에도 미국 내 대다수 도시가 가능함.


참고로 아메리칸항공으로 미국 어떤 도시 하나만을 왕복하는 비즈니스 항공권도 이보다는 비싼 가격임.

미국은 유럽보다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의 가격 차이가 더 큼. 바꾸어 말하면 유럽 가는 항공권과 미국 가는 항공권이 이코노미는 비슷한 가격이라도 비즈니스는 미국이 훨씬 비싸다는 것. 미국은 유럽보다 출장 수요가 더 많기 때문.


아메리칸항공의 남미 운임은 세 번의 스탑오버가 무료. 댈러스, 뉴욕, 마이애미처럼 미국 내 세 도시를 덤으로 여행하는 것도 추가 비용 없이 가능.


문제는, 국내 사이트는 모두 네 구간까지만 검색 가능하다는 점. 다섯 구간을 가진 항공권은 검색할 수 없음. 카드 할인도 불가능. 결국 최저가가 412만원인 셈. 다섯 구간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손해 보는 느낌이라 영 찜찜함.


사실 네 구간도 항상 최저가로 검색하는 것은 아님.

'서울 - 시카고 - 부에노스아이레스 // 상파울루 - 뉴욕 - 서울' 여정의 이 항공권은 11번가에서도 일부 여행사만 검색함. 가장 싸게 파는 여행사는 검색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 결국 최저가가 26만원 넘게 비싼 394만원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