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난항공으로 유럽을 다녀올 때 충칭을 스톱오버하는 항공권이 발견되기 시작했기에, 지난 12월 초 소개한 하이난항공을 다시 소개합니다. 물론, 중국을 여행하고 싶지 않는 분에게는 좋은 항공권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중국 구석구석을 보고 즐기고 맛보고 싶은 분에게는 더 없이 좋은 항공권입니다.
항공권은 십인십색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항공권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글만 보지 말고 실제로 메타온메타에서 탐색하고 검색해 보세요. 고수들이 찾아놓은 항공권을 탐색하고 따라서 검색하며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 스마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중국 구간 아시아나, 중국-유럽 구간 하이난항공
서울 - 충칭 - 파리 in 마드리드 out - 선전 - 서울 73만원
하이난항공으로 충칭을 스톱오버하는 항공권들입니다. 지난 12월 소개 때는 시안/선전/베이징 등을 스톱오버하는 항공권을 소개했고 당시에는 충칭을 스톱오버하는 항공권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최근 집단지성의 힘으로 새로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충칭의 다른 매력도 많이 있겠지만, 제게는 청두와 더불어 쓰촨 요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충칭은 미식 여행으로, 더 나이가 들어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하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시안은 병마용 만으로도 충분히 유명하지만 미식 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 번째 항공권, 파리 인 밀라노 아웃에 시안과 충칭에서 스톱오버하는 항공권에 초점을 맞춰 봅니다. 특히 시안과 충칭에서의 미식 여행을 중심으로 NotebookLM과 함께 자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시안과 충칭에서의 덤 여행! 이만하면 일부러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하이난항공으로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링크에서는 그림처럼 이전에 발행한 하이난항공과 관련된 글들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부탁 말씀 하나 하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새로운 항공권도 계속 검색해야 하고 또 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채널에 소개도 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쓸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해결책으로 요즘 코딩(프로그램 개발)하는 시간을 많이 늘렸습니다. 당장은 항공권 검색이나 소개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줄겠지만 길게 보면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 항공권을 소개하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그런데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꽤 긴 기간 동안 항공권을 소개하는 글을 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용권 결제는 비슷하더군요. 제가 분석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요즘 글을 써도 새로운 고객에게 도달되는 빈도가 현저히 줄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AI가 미치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이용권 결제의 대다수가 기존 고객들의 결제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최근 좋은 항공권들이 반복적으로 검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메타온메타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지성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최근 코딩의 결과로 제가 항공권을 검색하는 데 쓰는 시간이 많이 세이브되고 있고 그 덕분에 좋은 항공권들이 많아졌다는 점도 있습니다. 어쨌든 서비스의 품질이 좋아진 것이고 이 점이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에 제 고민이 있습니다. 아무리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도(좋은 항공권을 쉽게 탐색할 수 있어도) 신규 고객을 유치하지 못한다면 발전은 없는 셈이거든요.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등 어떤 채널이라도 좋습니다. 일단 제 글이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소극적으로 좋아요만 눌러도 좋습니다^^) 그래야 노출도 더 되고 새로운 고객에게도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아예 따로 공유하거나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주신다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신규 고객이 늘어나고, 지성을 발휘할 집단도 커지고, 서비스도 더 좋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없는 시간을 억지로라도 더 짜내서 자주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