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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큐레이팅

풀서비스 호주 멜버른 왕복 60만원~

🕙 2026. 05. 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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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거리는 유류할증료만 왕복 100만원쯤 합니다.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경우죠. 하지만, 유류할증료가 이란 전쟁 이전인 2월과 비슷한 항공권도 많습니다. 심천항공의 호주 멜버른 왕복이 그렇습니다. 왕복 최저가가 60만원이거든요.

경유지인 선전 스톱오버도 무료입니다. 물론, 스톱오버가 추가되면 다구간 항공권입니다. 당연히 검색이 쉽지 않은데요. 메타온메타에서는 아닙니다. 스톱오버가 추가된 항공권도 이제는 아주 쉽게 내가 원하는 날짜를 골라가며 최저가를 찾을 수 있거든요.


심천항공의 서울 출발 멜버른 왕복은 60만원, 선전 스톱오버를 추가하면 63만원인데요. 사실 이 두 항공권은 같은 운임을 사용하고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도 동일합니다. 단지, 왕복 항공권만 특히 싸게 파는 판매처가 있을 뿐입니다. 실제로, 심천항공 홈페이지에서는 두 항공권 모두 동일한 가격인 63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의 다구간 항공권 검색 가격은 심천항공 홈페이지 구입가입니다.

이제 얼마 전 새로 오픈한 동일 경로 추천 항공권 기능을 이용해 다구간 항공권, 즉 선전 스톱오버를 추가한 멜버른 왕복 항공권을 검색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심천항공 서울 - 선전 - 멜버른 - 서울 63만원 항공권 상세 페이지 하단의 '동일 경로 추천 항공권'

심천항공 서울 - 선전 - 멜버른 - 서울 63만원 항공권 상세 페이지 하단의 '동일 경로 추천 항공권'

추천 항공권 탐색 페이지에서 항공권을 하나 골라 상세 페이지로 가서 조금 아래로 내려 보면, '동일 경로 추천 항공권'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확인하기'를 누르면,


심천항공 서울 - 선전 - 멜버른 - 서울 63만원 을 기준 항공권으로 동일 경로 항공권 보기

심천항공 서울 - 선전 - 멜버른 - 서울 63만원 을 기준 항공권으로 동일 경로 항공권 보기

그럼, 방금 보았던 항공권을 기준 항공권으로 잡고, 동일 경로 항공권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페이지는 기준 항공권과 동일한 경로를 가는 항공권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옵션이나 정렬 조건을 조정하면 핀셋으로 콕 찍어서 보듯이 내가 원하는 날짜 주변으로 조건에 맞는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달력에서 구간 별 날짜 선택

달력에서 구간 별 날짜 선택

'동일 경로' 탭 오른 쪽에는 '구간 날짜' 탭이 있습니다. 이 탭을 누르면 각 구간의 추천 날짜를 볼 수 있습니다. 1구간부터 차례로 다양한 정보를 보면서 각 구간의 출발 날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달력에서 파란색 배경이 진할수록, 또 파란색 검색일 막대와 빨간색 가격 막대가 길면 길수록 좋은 날짜입니다.

2구간부터는 1구간 출발 날짜로부터 너무 먼 날짜는 빗금 처리된 날짜들이 보일 수 있는데요. 이건 1구간 출발 날짜로부터 일정 기간 이상 떨어진 2구간 출발 날짜는 좋은 가격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빗금 처리된 날짜를 선택해도 최저가 항공권이 검색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단지, 그동안 그랬다는 정보일 뿐입니다.

2구간 이후의 달력은 요일별 편향이 아주 심하게 보이는데요. 이정도 편향이라면, 선전 - 멜버른 구간이 주 3회, 즉 월/목/토요일만 운항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3구간 선택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멜버른 출발은 화/금/일요일입니다. 즉, 선전 출발 다음날 새벽에 멜버른에서 돌아오는 거죠.

이런식으로 모든 구간의 날짜를 선택하고 나면,


구간 별 선택 날짜로 항공권 검색

구간 별 선택 날짜로 항공권 검색

이제 항공권을 검색할 차례입니다. 공항 또는 도시 기준으로 구글과 스카이스캐너의 링크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구글을 선택하고 어떤 경우에 스카이스캐너를 선택할까요?

가장 중요한 힌트는 기준 항공권에 있습니다. 다구간 항공권은 어떤 사이트는 잘 검색하고 어떤 사이트는 검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준 항공권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는거죠.

오늘 심천항공의 예에서는 기준 항공권이 구글의 가격이었으니 구글을 선택하면 됩니다. 구글의 공항 기준 검색을 눌러 구글로 가면, 오른쪽 이미지처럼 기준 항공권과 동일한 63만원이 검색됩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구간을 좋은 날짜 중에서 골라주면, 아주 높은 확률로 최저가 다구간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구간별 날짜와 동일한 항공권

선택한 구간별 날짜와 동일한 항공권

가끔은 각 구간의 날짜를 다 고르고 나면 아래에 '선택한 구간별 날짜와 동일한 항공권'이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항공권이 보여진다는 것은 동일한 날짜의 항공권을 누군가가 이미 검색했다는 뜻입니다.

메타온메타에서는 이런식으로 다구간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다구간이라고 편도나 왕복보다 검색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냥 각 구간의 날짜를 추천 날짜로 골라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한 마디로 정말 쉽습니다. 아니 말도 안되게 쉽습니다. 단언컨데, 전세계 어떤 항공 검색 서비스도 다구간 검색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물론, 달력에 보이는 정보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보여지는 모든 정보는 회원들이 검색한 항공권, 즉 집단지성의 결과물로 쌓인 한 장 한 장의 항공권들에서 뽑아낸 정보입니다. 당연히, 집단지성이 미처 쌓이지 못한 경로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항공 좌석 현황이나 운임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으니 당연합니다.


심천항공으로 호주를 다녀오는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이 링크에서 항공권을 하나 골라 '동일 경로 추천 항공권' 기능을 경험해 보세요. 특히, 구간 별 날짜 선택을 통해 다구간 항공권 검색이 얼마나 쉬워졌는지 직접 경험해 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