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교환 학생용 편도 항공권 23만원

3월 1일 삼일절에 파리를 가는 편도 항공권이 23만원!

5성급 싱가폴항공으로 25kg의 넉넉한 위탁수하물까지 포함된 가격.

유일한 단점은 싱가폴이 남쪽에 있어 조금 오래 걸린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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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초는 유럽으로 가는 교환학생들이 떠나는 시즌.

보통은 대략이라도 귀국 일정을 잡고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풀서비스 항공사의 장거리 항공권은 편도 + 편도보다 왕복이 훨씬 싸기 때문임.

하지만, 23만원이라는 초저가라면 굳이 왕복항공권을 구입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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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발도, 런던도 23만원의 같은 가격.

로마, 취리히, 아테네, 베를린, 맨체스터 등도 최저가 23만원.

즉, 3월 말까지 출발하는 조건으로 싱가폴항공이 취항하는 유럽 도시라면 초저가(23만원 또는 몇 만원 더 비싼 가격) 편도 항공권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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