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다시 찾아온 유혹, 싱가폴항공 아테네 왕복 62만원/아테네+싱가폴 66만원 vs 싱가포르 왕복 77만원
🕙 2022. 06. 27. 12:04

항공권의 관점에서 최근 몇 달 가장 핫한 도시는 아테네와 싱가포르!
그 중심에는 싱가폴항공과 자회사인 스쿠트항공(LCC)이 있음.
싱가폴항공의 아테네 왕복은 인천-싱가포르는 싱가폴항공을 싱가포르-아테네는 스쿠트항공을 탑승한다.
싱가포르-아테네 구간에서 스쿠트를 탐승해도 싱가폴항공의 편명에 싱가폴항공의 항공권이니 위탁 수하물도 25kg까지 포함
게다가 스쿠트항공이 운항하는 싱가포르-아테네 구간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 탑승하고 기내식도 준다.
싱가포르-아테네 구간 LCC 탑승이라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설 연휴 아테네 왕복이 62만원이라면 사실 LCC도 감지덕지한 가격임.
한 가지 단점은 저 아래 싱가포르를 경유하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는 점!
이왕 멀리 돌아가는 것이니,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다면 싱가포르도 여행하면 더 좋다.
싱가포르 스탑오버는 무료, 싱가포르 공항세만 좀 더 내면 된다.
세 개 구간 중 두 구간이 직항이니 평균 경유 횟수는 0.33으로 스케줄도 좋아지고 싱가포르 여행은 덤이다.
참고로 싱가폴항공의 서울 - 싱가포르 왕복 최저가는 77만원!(비수기에도 77만원이 최저가)
아래 재검색 버튼에 붙은 파란색 박스의 가격은 동일 조건(1/21(토) 인천-싱가포르, 1/29(일) 싱가포르 - 인천) 하의 최저가(모든 다른 항공사 포함, 경유 항공권도 포함)를 의미한다.
일부러 아테네를 다녀오면 싱가포르를 싸게 갈 수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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