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50만원 싸게 사는 방법

오전에 소개한 에어캐나다의 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의 응용 편.

경유지인 밴쿠버를 스톱오버하면 최저가 77만원까지.

로스앤젤레스 왕복 최저가 63만원에서 스톱오버 차지 10만원 추가하고 공항세 조금 더 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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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날짜의 에어캐나다 밴쿠버 왕복 최저가는 123만원.

재검색 버튼에 붙은 가격을 보면 다른 항공사의 경유 항공권도 더 싸지는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직항이라 비싼 것도 맞지만 경유 항공권도 싸지 않으니 보통의 방법으로는 밴쿠버는 비싸게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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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LA를 여행할 생각이 없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

LA 도착 후 불과 3시간 만에 밴쿠버로 가도, 즉 LA는 찍고만 와도 항공권 가격은 싸진다.

밴쿠버 왕복 최저가와 비교해서 50만원 가까이 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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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를 가고 싶다면,

로스앤젤레스 다녀오는 길에 캘거리를 스톱오버하면 겨우 7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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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날짜의 에어캐나다 캘거리 왕복 최저가 126만원과 비교하면 역시 50만원 가까이 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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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 위치한 몬트리올은 뉴욕 다녀오는 길에 스톱오버하면 최저가 76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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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목적지를 뉴욕 또는 로스앤젤레스로 설정하고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