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0만원 대! 호주/뉴질랜드 왕복 46만원~

얼마 전 소개했던 중국동방항공의 호주/뉴질랜드 왕복 항공권이 더 싸졌습니다. 무려 앞에 4자가 보입니다. 저가 항공사도 아닙니다. 기내식도 위탁 수하물도 모두 포함된 항공권입니다. 당시에는 비록 여름 초성수기가 포함되기는 했지만 여름 한철에만 가능한 가격이었는데요. 이제는 가을까지 40만원대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나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의 여름(목적지는 겨울)보다는 가을(목적지는 봄)이 여행하기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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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멜버른 왕복 항공권입니다. 11월 초 토요일 출발로 약 열흘간의 멜버른 왕복이 47만원입니다. 경유 스케줄도 이상적일 정도로 좋습니다. 사실 1회 경유에 공항 이동도 없이 짧은 경유로 40만원 대 항공권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탐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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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출발로 추석 연휴를 끼고 조금은 긴 여정으로 멜버른과 오클랜드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오는 항공권도 최저가 47만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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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방항공의 호주/뉴질랜드 초특가 항공권은 멜버른/시드니/오클랜드를 목적지로 찾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도시의 조합으로 출도착 다른 여정의 항공권도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경유지 스톱오버도 무료이기는 한데 스톱오버를 추가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동방항공이 한꺼번에 좌석을 조회해야 싼 좌석을 오픈하는 식으로 좌석을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 스톱오버도 추가 금액 없이 잘 검색된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저는 스톱오버 항공권은 주로 구글에서 검색하는데 구글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등의 다른 사이트는 스톱오버를 추가해도 40만원대에 잘 검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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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을 탐색해 보세요. 지금 가장 핫한 항공권의 탐색 조건은 출발지는 대한민국, 목적지는 호주/뉴질랜드, 항공사는 중국동방항공입니다. 보름 전쯤과 비교하면 여름 출발 항공권은 순위권에 잘 보이지 않고 대신 가을 출발 항공권 위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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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동방항공의 항공권들이 가성비 갑입니다. 비즈니스 타고 중국을 항공일주하는 항공권들도 가을 출발로도 38만원까지 검색됩니다. 캡처한 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동남아나 유럽을 다녀오는 항공권들도 간간이 순위권에 나타납니다. 동방항공의 항공권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출발지를 대한민국, 항공사를 동방항공으로 설정하고 탐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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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방항공 외에 다른 항공사들도 좋은 항공권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동남아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최저가 60만원대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날짜가 너무 제한적이라 소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