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Icon

이런저런 이야기

요지경 항공 검색

thumbnail image

'OOOO 유럽 + 서남아 마법 56만원~ OOOO 2박 무료까지, 메타온메타 이용권 유료화 계획'에서 소개했던 항공권인데,

스카이스캐너만 59만원이고 다른 사이트는 다 비싸다?

좀 더 내려 가격 추이를 보니,

이틀 전에는 모두 60만원 전후의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스카이스캐너를 제외하고는 모두 30만원 쯤 비싼 가격!

스카이스캐너에서 제공하는 구입링크를 보면,

외국 온라인 여행사인 Mytrip과 Gotogate를 제외하고는 모두 90만원 이상인데.

Mytrip과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스카이스캐너에서 링크 타고 간 Mytrip

링크를 누르고 갔더니 Mytrip은 59만원의 가격을 보여준다.

스카이스캐너에서 링크 타고 간 항공사 홈페이지

항공사 홈페이지는 뜬금없이 영어 페이지로 연결되고 통화도 AED로 표시되는데,

지금 환율 적용해 보니 61만원!

아니, 어떻게 된 거야?

항공사 홈페이지와 Mytrip에서만 싼 좌석이 있는 건가?

설마, 항공사 홈페이지와 Mytrip에서 구입할 수 없는 가격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겠지?

뭐, 이런 경우는 너무 흔하고 이유도 다 제각각이라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며칠 지나면 알게 되겠지.

어쨌든 결론은 항공 검색은 요지경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