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미국과 멕시코, 미국 가는 척 칸쿤 왕복 116만원~ 미국 가는 척 푸에르토 바야르타 왕복 115만원~
🕙 2023. 09. 12. 17:40

메타온메타 회원 중 한 분이 검색한 항공권
아마도 현재 검색 가능한 칸쿤 왕복 항공권 중 비수기 포함해도 최저가일 듯
칸쿤 왕복 132만원은 요즘 항공권 시세에 비하면 꽤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이지만,
귀국 여정이 2회 경유에 34시간이나 소요되니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 텍사스의 오스틴(AUS)을 경유한다!
그럼? 멋진 항공권의 냄새가 난다!!!
이 항공권과 동일한 패턴으로 더 싸게 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듯~~~
앞의 항공권은 오스틴 가는 척 칸쿤을 다녀오는 항공권이고
이 항공권은 LA 가는 척 칸쿤을 다녀온다.
다구간으로 LA도 6일 여행하고 칸쿤도 여행하는 항공권이 겨우 116만원!
비슷한 방법으로 칸쿤보다 더 매력적인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다녀오면 115만원
푸에르토 바야르타가 생소하다면 '칸쿤 간다구? 나는 미국 가는 척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간다! 71만원~'에서 한 번 소개한 바 있으니 참고할 것
당시에는 코로나가 한창이었기에 항공권 가격이 무척 착하던 시절
지금은 항공권 가격이 무지 비싼 시절이라 115만원이지만, 앞으로는 비슷한 항공권이 더 싸질 것임을 암시
좀 더 응용해 보면, 칸쿤 여행 후 피닉스와 LA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여행하는 항공권은 121만원!
추천 항공권 탐색에서 목적지 멕시코,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으로 설정하면,
다양한 미국 도시를 가는 척(여행하며), 멕시코의 여러 도시를 다녀오는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다.
어제부로 이용권 유료화를 단행하며 아무도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컸는데요(사실 잠도 거의 못 잤습니다), 다행히도 꽤 많은 분들이 이용권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집단지성의 힘도 어느 정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배는 많이 고픕니다. 요즘 저는 하루 24시간 언제라도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가끔 쓰던 항공권 큐레이팅 글도 매일 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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