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칸쿤을 가는 가장 빠른 길, 아에로멕시코 칸쿤 왕복 110만원~
🕙 2023. 10. 10. 12:50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아에로멕시코
아에로멕시코는 중남미를 가장 빨리 가는 항공사
위탁 수하물도 23kg 2개까지 포함
아에로멕시코의 칸쿤 왕복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
멕시코시티 스톱오버도 가능(스톱오버 차지 $50 + 공항세 추가)
메타온메타는 집단지성 기반의 항공권 탐색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많을수록 더 좋은 항공권을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유료 이용권 구입 고객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10월 한정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어차피 제가 계속 유혹할 겁니다. 뒤늦게 유혹에 넘어오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할인받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리워드 시스템을 감안하면 초기에 이용권을 구입한 고객은 웬만하면 1년 안에 이용권 구입 금액 이상의 MoM 캐시를 적립할 수 있을 겁니다.
[주의] 2023.10.10. 14:06 추가
내년 8월도 아마 ICN-MEX 복항이 힘들거같은데요.
AM이 자꾸 이런 티켓을 미리 판매해서 현금확보하고 대체편 제공없이 출발 1달전에 전액환불로 처리해버리고 있어서,
이 티켓은 약간의 모험이 필요할것같아요.
현재 공지는 24년8월2일까지 결항 처리되었더라구요
별건이지만 AM이 환불지연, 대체편미제공, 바우처환불 후 소멸처리 등
소비자 권익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고 한국국토부 또한 ICN-MEX 운항횟수 주7회 매일 운항을 주 2회 운항으로만
허가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발권시 참고가 필요합니다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와 같은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최근에 이런 공지가 있었네요. 변경이나 타 항공사로의 대체편도 불가능하고 오로지 환불만 가능하다니... 제보하신 분의 말씀대로 이번 항공권도 운항을 하지 않고 환불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런 행위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네요. 결국 이번 칸쿤 왕복 항공권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