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절호의 기회, 뉴질랜드 구석구석 항공일주 71만원~
🕙 2023. 10. 29. 09:59

뉴질랜드, 특히 남섬을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하면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71만원에 다녀올 수 있거든요. 사실 2인 이상 검색 시에는 꽤 한참 전부터 가능했던 가격인데요. 대한항공의 맞불 작전( '대한항공 직항 오클랜드 왕복 80만원' 참고) 때문에 마케팅 성과가 없었는지 1인으로도 착한 가격을 내놓았네요. 뭐 어쨌든 소비자에게는 경쟁은 좋은 거죠.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이자 관문인 오클랜드 왕복 직항 항공권은 71만원입니다. 71만원은 네이버 카드 할인 최저가입니다. 참고로 대한항공도 오클랜드 직항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역시 네이버 카드 할인가) 80만원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71만원은 충분히 싼 가격이지만 대한항공하고 겨우 9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뭐 별거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밀포드사운드를 비롯한 남섬 관광의 중심도시인 퀸스타운 왕복도 71만원입니다.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를 허브로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있는데요. 이번 특가는 뉴질랜드 구석구석이 오클랜드와 동일한 가격입니다. 퀸스타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뉴질랜드 도시들을 동일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스톱오버도 무료입니다. 남섬의 퀸스타운과 북섬의 오클랜드를 모두 여행하는 항공권도 동일한 가격인 71만원입니다.
이런 식으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스타운을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오면서 오클랜드에 스톱오버를 추가해도 역시 71만원입니다.
아예 이렇게 항공일주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오클랜드를 제외한 뉴질랜드의 도시를 스톱오버하면 7만원의 차지가 붙어서 조금 비쌉니다. 게다가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요. 구간이 많아지니 검색을 잘 못합니다. 어떤 사이트는 아예 검색하지 못하고 어떤 사이트는 비싼 가격으로 검색합니다.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싶다면, 아니 남섬을 여행하고 싶다면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링크를 눌러 탐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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