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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큐레이팅

아름다운 경로, 아름다운 가격, 아름다운 항공권 115만원~ 남미(페루/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와 미서부, 캐나다와 미국 동부를 모두 여행하는 한 장의 항공권

🕙 2024. 04.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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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약 두 달 전, '아름다운 항공권, 미국 캐나다 남미 일주 171만원~'에서

조금 비싸지만 이제는 가을 출발로도 아름다운 항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두세 달 기다리다 보면 좀 더 싼 가격, 즉, 이전과 비슷한 130만원 전후까지 가능하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항공권, 미국 캐나다 남미 일주 171만원~

라고 했는데요. 예상보다 빨리 또 더 싼 가격에 아름다운 항공권이 돌아왔습니다.

서울 출발로, 샌프란시스코 인 LA 아웃, 페루 리마 인 칠레 산티아고 아웃, 우루과이 몬테비데오(가까운 부에노까지), 상파울루(를 중심으로 브라질), 캐나다 몬트리올 인 미국 뉴욕 아웃 여행 후 서울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겨우 125만원입니다. 일본항공을 이용해 태평양을 횡단하는 서울 출도착 여정은 도쿄 하네다 공항을 경유하지만, 나머지 모든 구간은 직항입니다. 모든 구간 풀서비스 항공사를 탑승하고(당연히 기내식도 포함) 위탁 수하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 경로가 표시된 지도를 다시 확대해서 보죠. 이렇게 아름다운 경로를 여행하는 흠잡을 데 없는 항공권이 125만원이라는 아름다운 가격입니다. 항공권 한 장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거의 커버할 수 있습니다.

두 달 전 소개할 때,

올 가을 출발로 남미 여행을 꿈꾼다면 지금부터 슬슬 계획할 시점입니다. 지금 당장 항공권을 구입하기 보다는 어떤 경로가 가능하고 어떤 날짜에 출발하면 좋을지 미리 감을 잡고 어떻게 여행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계획을 세우다 보면 어느새 더 싼 가격이 가능해질 겁니다. 그럼 항공권을 구입하고 본격적인 여행 준비를 하는 거죠.

아름다운 항공권, 미국 캐나다 남미 일주 171만원~

라고 했는데요. 주기적으로 아름다운 항공권을 검색해 보는 분들이 있었나 봅니다. 덕분에 오늘 아름다운 가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출발 날짜나 각 구간의 출발 날짜는 얼마든지 조정 가능합니다. 또한, 여행 경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출도착 다른 여정을 항공으로 연결(예를 들면 샌프란 인 LA 아웃 여정을 LA 인 LA 아웃으로)할 수도 있습니다. 하와이를 포함할 수도 있고 캐나다 구석에 위치한 작은 도시를 갈 수도 있습니다. 큰 틀만 유지하면 됩니다.

다만, 구간이 6개나 되기 때문에 모든 구간을 내 마음대로 바꾸면 이런 가격을 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탐색을 통해 가장 가고 싶은 항공권을 하나 고르고, 이 항공권을 기준으로 한 구간씩만 바꿔가며 검색해 보세요. 그럼 나만의 아름다운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을 겁니다.

메타온메타는 집단지성 기반의 항공권 탐색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많을수록 더 좋은 항공권을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이용권 구입 고객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당분간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어차피 제가 계속 유혹할 겁니다. 뒤늦게 유혹에 넘어오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할인받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리워드 시스템을 감안하면, 여행을 상상하며 항공권을 탐색하고 검색하다 보면 어느새 이용권 구입 금액 이상의 MoM 캐시를 적립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