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는 척, 30일간의 발리 포함 인도네시아 여행 37만원 + α

역시 집단지성입니다. 그제, '더 싸졌다! 설연휴, 싱가포르 가는 척 발리 왕복 40만원~'을 소개하고 난 후, 놀라운 항공권이 또 발견되었습니다. 두 번에 걸쳐 가루다항공의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을 소개했지만, 발리나 자카르타 외의 인도네시아를 둘러보기에는 불편한 항공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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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제 한 분이 블로그 댓글로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더 싼 가격을 찾았다며 알려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여행 기간을 길게 해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오기에는 아무래도 출도착 다른 여정이 좋은데, 가격까지 싸니 금상첨화입니다. 덕분에 발리와 자카르타 뿐만 아니라, 족자카르타나 수라바야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여러 곳을 둘러보기에 좋은 항공권이 단돈 37만원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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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일간의 일정으로, 발리를 먼저 여행하고 싱가포르 인 자카르타 아웃의 여행 후 서울로 돌아오는 항공권이 가루다항공으로 37만원입니다. 전 구간 직항이고, 기내식은 물론 위탁 수하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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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잠깐 둘러보고는 이 항공권들처럼 별도의 항공권으로 인도네시아의 다른 목적지로 가면 됩니다.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또는 다른 도시로 말이죠. 이후 자카르타까지는 자바섬 내라면 기차 등을 이용한 육로 이동이 좋습니다. 육로 이동이라면 가고 싶은 여행지를 포함해 동선을 짜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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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30일간의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여행이 5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가능합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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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의 초특가 항공권으로 발리 또는 인도네시아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여름 초성수기에도, 내년 1~2월에도 믿기지 않는 가격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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