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연말연초/설연휴 따뜻한 겨울 여행, 에어프랑스/KLM 비즈니스 유럽 왕복 256만원~
🕙 2024. 04. 30. 18:25

따뜻한 겨울 여행을 위한 가성비 비즈니스 항공권을 소개합니다. 연말연초 또는 설연휴에, 에어프랑스와 KLM의 개별 스위트 비즈니스를 타고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을 다녀오는 항공권이 256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먼저, 이탈리아를 가는 항공권입니다. 연말연초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두 도시인 로마와 밀라노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오는 비즈니스 항공권이 256만원입니다. 갈 때는 에어프랑스 올 때는 KLM을 탑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되는 유럽 최대 항공 그룹입니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각각 독립적인 운영 주체이지만, 주식 교환, 경영 통합을 통해 두 항공사의 노선을 통합하고 마치 한 회사인 것처럼 운항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마치 한 회사의 항공편처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즉 서울 - 파리 구간 또는 서울 - 암스테르담 구간은 대형 기종을 탑승합니다. 이미지는 장거리 구간에 투입되는 에어프랑스의 보잉777 비즈니스 좌석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정도면 꽤 훌륭한데요. KLM의 장거리 비즈니스 좌석도 거의 비슷합니다. 갈 때 올 때 다른 항공사를 선택하면, 같은 듯 다른 에어프랑스와 KLM의 개별 스위트 비즈니스 좌석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항공권 상세에서 "가격확인" 버튼을 누르고 구글로 간 화면입니다. 항공권 구입은 KLM 또는 에어프랑스에서 하면 됩니다. 서울 - 로마 구간을 벌려서 상세 정보를 보면, 보잉777 탑승에 개별 스위트 좌석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었다는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랑스/KLM은 싼 가격의 이코노미 항공권에는 위탁 수하물이 별도이지만, 모든 비즈니스 항공권에는 최소 32kg의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입니다. 설연휴를 끼고,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에서 시작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도시인 말라가에서 돌아오는 비즈니스 항공권이 265만원입니다. 대서양에서 지중해까지 이베리아반도의 해안을 따라 여행하는 루트로 따뜻한 겨울 여행에 제격입니다.
에어프랑스와 KLM의 비즈니스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가을 또는 겨울 여행으로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을 여행하는 항공권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촘촘한 유럽 내 항공 노선 덕분에, 말라가처럼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의 작은 도시들도 가능합니다.
메타온메타는 집단지성 기반의 항공권 탐색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많을수록 더 좋은 항공권을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이용권 구입 고객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당분간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어차피 제가 계속 유혹할 겁니다. 뒤늦게 유혹에 넘어오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할인받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리워드 시스템을 감안하면, 여행을 상상하며 항공권을 탐색하고 검색하다 보면 어느새 이용권 구입 금액 이상의 MoM 캐시를 적립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