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대한항공 탑승 파리 직항 왕복 68만원
🕙 2024. 10. 01. 18:04

에어프랑스 파리 직항 왕복이 68만원~
대한항공 탑승도 68만원. 에어프랑스와 대한항공은 코드쉐어 협정으로 대한항공 운항편의 좌석 일부를 에어프랑스 편명을 붙여 에어프랑스가 판매한다.
① 번 항공권과 ①′ 번 항공권은 동일한 대한항공 탑승 파리 왕복 항공권임, ②와 ②′도 동일한 대한항공 탑승 파리 왕복 항공권
③과 ③′ 항공권은 갈 때는 대한항공 탑승, 올 때는 에어프랑스를 탑승하는 동일한 항공권
구글은 운항사(대한항공)의 편명을 보여주고, 스카이스캐너는 대항항공 코드쉐어편이라도 판매사인 에어프랑스 편명을 보여준다. 이런 표기 차이는, 판매하는 항공사도 중요하고 운항하는 항공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단, 업계의 표준은 스카이스캐너처럼 판매사의 편명이다.
동일한 항공권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항공편명이다. 따라서 실제로는 동일한 항공권이라도 구글과 스카이스캐너에서 보여주는 편명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항공권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다.
에어프랑스가 판매하고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파리 왕복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
탐색 조건: 출발지 서울, 목적지 파리, 항공사 대한항공/에어프랑스
구글의 표기가 업계 표준을 따르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대한항공 운항편만 골라서 탐색할 수 있다.
탐색된 항공권 중, 구글의 결과로 항공사가 대한항공이면 왕복 모두 대한항공 탑승 항공권이고, 여러 항공사면 왕복 중 한 번은 대한항공 한 번은 에어프랑스 탑승 항공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