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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큐레이팅

2025년 추석 하루 휴가 내면 열흘 여행, 긴 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2024. 10. 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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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긴 연휴, 10일(금) 하루 휴가 내면 12일(일)까지 쉴 수 있다.

- 10월 초는 춥지도 덥지도 않아 여행하기 좋고, 추석과 관계없는 유럽이나 미국 등은 비수기라 호텔도 싸고 관광지도 붐비지 않는다.

- 긴 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는데,

- 당연히 항공권도 무지 비싸다.

추석은 비수기 속 짧은 성수기

- 설, 추석, 5월 연휴는 비수기 속 짧은 성수기!

- 연휴 기간에서 2~3일만 비켜가도 비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름 초성수기보다는 항공권을 싸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 꽤 많은 외국 항공사는 비수기 속 짧은 성수기를 굳이 성수기로 분류하지 않기도 한다.

- 발 빠르게 구입하면 비수기 최저가로 구입할 수도 있다!

※ 일반적으로 항공권은 검색일로부터 약 330일까지 검색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항공사와 가격비교 서비스는 365일(내년 오늘)까지도 검색 가능하다.

※ 비수기 특가가 처음 출시되는 시기는 빠르면 9개월도 더 전이고, 늦어도 4~5개월 전 쯤이다. 당연히 특가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구입 후 한두 달 후 더 싼 특가가 나와도 그건 내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더 기다린다고 더 싼 특가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또 더 싼 특가가 나와도 인기 있는 날짜는 싼 좌석 소진으로 이미 더 비싸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여름과 연말연초는 전 세계 공통의 성수기이지만 설과 추석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 일부 국가에 국한된 성수기다.

추석 연휴 항공권 구입 전략

- 검색한 항공권이 비수기 최저가에 가까운 경우: 최대한 빨리 구입하자. 특히, 연휴 시작일 또는 연휴 초반에 출발하거나 연휴 마지막날 또는 연휴 후반에 귀국하는 항공권은 수일 내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연휴 기간(10/3~12) 내 여행: 누구나 가고 싶은 날짜다. 출발일과 귀국일이 모두 연휴 기간 내라면 비싸도 지금이 최저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빠르면 빠를수록 싸게 살 수 있다. 물론, 일부 항공사의 특가가 나중에 나올 수도 있지만 내가 그걸 잡을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 연휴 시작일(또는 연휴 초반)에 출발하거나 연휴 마지막날(또는 연휴 후반)에 귀국하는 여행: 연휴 기간 내 여행과 비슷하다. 하지만, 한쪽은 연휴에서 조금이라도 삐껴있으니 약간의 여유가 있다. 그래도,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빠른 구입이 좋다.

- 연휴 시작보다 2~3일 이상 전에 출발(또는 연휴 후반 출발)하고 연휴 끝나고 2~3일 이상 지난 후 귀국(또는 연휴 초반 귀국)하는 여행: 비싸다 싶으면 기다리자. 330일보다 적게 남으면 새로 검색되는 항공권이 있을 수 있다. 일부 항공사는 비수기 특가가 나올 수도 있다.

- 여행 출발일 기준 싼 좌석 소진 순서: 연휴 시작일 > 연휴 초반 > 연휴 시작 1일전 > 2일전 > 연휴 전 주말 ~ 연휴 3일 전 순이다. 항공권 가격도 이 순서로 빨리 비싸진다. 물론, 매일 운항이 아니거나 다른 이유로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또 다른 스마트한 방법

- 다구간 항공권을 노리자.

- 왕복으로는 싼 좌석이 없더라도 다구간으로 검색하면 싼 좌석이 있는 경우도 많다.

- 추석연휴 항공권은, 한국 출발과 도착 구간은 싼 좌석 찾기가 어렵지만 다른 구간은 비수기라 싼 좌석 찾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

- OO 가는 척 가는 방법도 있다. 지금도 싱가포르 가는 척 발리를 가면 내년 추석 연휴 항공권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런 것이 항공사가 추석연휴를 성수기로 구분하지 않은 경우다.

- 계획에 없던 도시라도 찾아보면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다른 곳을 여행해도 전체 여행 경비는 더 싸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

- 틈나는 대로 메타온메타에서 탐색하자. ​메타온메타 추천 항공권 탐색 - 25년 추석 하루 휴가 내고 열흘 여행

- 추석연휴가 아니라도,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와 여행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주기적으로 탐색하고 내 일정에 맞게 검색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지금은 마음에 맞는 항공권이 없어도, 한 달 후에는 멋진 항공권이 '짠' 하고 나타날 수 있다.

- 물론, 내가 가고 싶은 시기가 성수기라면 항공권을 발견한 순간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추가 공지: [설명회 10월 29일(화)]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 메타온메타를 이용해 탐색하고 따라서 검색하는 방법

지난 금요일 공지한 29일 설명회의 자리가 아직 1/3 정도 남았습니다. 여행자의 항공권은 비싸지 않습니다. 출장처럼 여행을 가려니 비싼 것입니다.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장: 대학로 트래블러스랩 클럽하우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86-24, 행사장 지도

행사 일시: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19:00 ~ 21:00

발표자: 메타온메타 김도균(검색말고탐색)

행사 시간표:

- 18:30 ~ 19:00: 설명회 전 샌드위치(또는 김밥)와 함께 티 타임, 간단한 질의 응답

- 19:00 ~ 21:00: 설명회 진행, 늦어도 19:00까지는 행사장에 입장해야 합니다.

- 21:00 ~ : 설명회 뒤풀이, 원하는 사람만 참석 가능, 뒤풀이 비용은 1/N

설명회 진행:

- 항공 검색이란?

- 항공권의 속성

- 항공사는 어떻게 항공권을 팔까?

-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 메타온메타에서 탐색하고 검색하는 방법

설명회 진행 시점에 실제로 검색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탐색하고 내가 원하는 일정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참가비:

- 트래블러스랩 후원/구독회원 1만원

- 유효한 메타온메타 이용권 보유 회원 1만원. 2024년 10월 28일 이전에 이용권이 만료되는 회원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 트래블러스랩 후원/구독회원도 아니고 메타온메타 이용권도 없는 경우 3만원

현재 183일 이용권이 2.2만원입니다. 트래블러스랩 후원/구독회원이 아니라면 메타온메타 이용권을 구입하고 참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샌드위치(또는 김밥)와 음료 제공: 티 타임 시간에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메타온메타 7일 이용권 제공: 설명회에서는 실시간으로 항공권을 탐색하고 검색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권이 없는 분들을 위해 일주일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참가 신청: 30명 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