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대한항공도 타는 파리 직항 왕복이 62만원~
🕙 2024. 11. 01. 17:48

- 정확히 한 달 전인 10월 1일에 '대한항공 탑승 파리 직항 왕복 68만원'을 소개했는데,
- 대한항공을 탑승하는 파리 직항 왕복 항공권이 이제는 오히려 더 싸진 62만원!
- 물론, 대한항공을 탑승하더라도 에어프랑스 편명이 붙은 에어프랑스 항공권임
- 한 가지 단점은 위탁 수하물이 별도라는 점
- 하지만, 기내 수하물을 12kg까지 허용하니까 싼 맛에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다.
- 참고로, 네이버와 11번가에 붙은 가격은 다른 항공사의 경유 항공권임
- 뭐 경유라도 51만원은 정말 싸다. 게다가 위탁 수하물도 포함된 항공권이다.
- 탐색할 때, 직항이면서 구글 가격으로 여러 항공사가 있다면 이 항공권은 왕복 여정 중 한 번은 대한항공을 한 번은 에어프랑스를 타는 항공권이다. 구글은 탑승 항공사의 항공편명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 반면, 스카이스캐너는 판매 항공사의 항공편명을 보여주기 때문에 리스트에서 대한항공 탑승 여부를 알 수 없다.
- 티웨이도 싸다. LCC이지만 기내식도 주고 위탁 수하물(15kg)도 포함한다.
- 중국 항공사 경유 항공권은 50만원 대 초반부터
- 종합하면, 지금 파리 왕복은 역대 어느 때보다 싸다.
-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를 가는 LCC의 초저가 항공권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파리를 가도 좋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