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큐레이팅
또 다른 더 싸졌다! 에어캐나다 뉴욕 왕복 65만원~ 미국+캐나다 81만원
🕙 2025. 04. 01. 16:04

최근 계속되는 초특가 행렬입니다. '초특가 대한항공&아시아나 직항 미국 왕복- 뉴욕 72만원, 시애틀 53만원, 샌프란시스코 62만원 외'와 '점입가경, 로마 49만원, 아시아나 직항 왕복 파리 57만원, 프랑크푸르트 62만원'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초특가의 물꼬를 틀었는데요. 이후 '에어캐나다 뉴욕/LA/샌프란 등 왕복 70만원~, 미국 + 캐나다 85만원~'에서 에어캐나다도 초특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워낙 싼 가격이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초특가는 이제 거의 찾을 수 없게 되었지만, 에어캐나다는 한 발 더 가기로 했나 봅니다. 아무래도 지금 우리 사회의 혼란이 야기한 이상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금요일 이후 차츰 안정을 되찾는다면 이런 가격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뉴욕 왕복은 최저가 65만원이고, 뉴욕 가는 척 캐나다까지 다녀오는 항공권은 최저가 81만원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최저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뉴욕/샌프란시스코/LA 등의 도시에 초특가를 풀었었는데요. 에어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어캐나다의 초특가도 이들 도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뉴욕과 마찬가지로 LA 가는 척 또는 샌프란 가는 척 캐나다를 갈 수 있고, 출도착 다른 여정도 가능합니다.
이 항공권은 LA 인 샌프란시스코 아웃 여정에 밴쿠버 스톱오버를 추가한 항공권인데요. 이 항공권의 상세 페이지에서, 구글의 "가격확인" 버튼을 누르면 현재 가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한 항공권에서 각 구간 우측 상단의 "X" 표시를 누르면 해당 구간부터 재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지금 바로 한 번 해 보세요. 그럼, 에어캐나다의 다구간 항공권을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에어캐나다의 초특가 항공권을 탐색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종종 다구간 검색의 노하우를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정답은 지금 바로 직접 해 보는 겁니다. 제가 소개한 따끈따끈한 항공권을 가지고 직접 따라서 검색해 보면 가장 좋습니다. 몇 번만 해 보면 에어캐나다 다구간 항공권 검색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금방 터득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탐색과 병행하면 효율은 훨씬 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