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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항공권

일 년 만에 다시 보는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 2025. 08.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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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항공 캐나다 ⓐ 출발 유럽 ⒜ 행 편도, 한 번 23만원, 두 번 40만원, 세 번 46만원, 네 번 52만원

☞ 약 일 년 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에서 소개한 항공권이 같은 항공사(OO항공) 같은 경로로 유사한 가격을 보여 다시 소개

☞ 캐나다 ⓐ에서 유럽 ⒜로 가는 편도 항공권이, 한 번은 23만원, 두 번은 40만원, 세 번은 46만원, 네 번은 52만원!

☞ 연료 투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 연료 투기(Fuel Dumping)는 항공기가 예정에 없던 비상 착륙을 해야 할 때 최대 착륙 중량을 맞추기 위해 연료를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빗대어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마법처럼 유류할증료가 없어지거나 작아지는 것을 일종의 은어처럼 연료 투기(Fuel Dumping)라 합니다.

※ 많은 정보를 가렸습니다. 연료 투기가 발생하는 항공권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알려지고 불필요하게 여기저기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용권을 구입한 회원이라면 메타온메타에서 가린 정보를 포함한 항공권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고 또 실시간 검색도 가능합니다.

☞ 유사한 패턴 몇 가지 더 소개하자면,

☞ 캐나다에서 ⓐ가 아닌 ⓑ 출발로 유럽 ⒜를 가는 경우도 동일한 현상 발생

☞ 캐나다 ⓑ에서 유럽 ⒜ 행 편도 네 번은 47만원, ⓐ 출발의 52만원보다 싼 가격

☞ OO항공으로 캐나다 ⓑ에서 유럽 ⒜ 구간은 ⓐ를 경유해야 함. 즉 직항이 아니어도 동일한 현상, 즉 연료 투기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

☞ 캐나다 ⓒ에서 유럽 ⒝를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연료 투기 발생함. 편도 네 번이 48만원

☞ 편도만 가능한 것도 아님. 왕복 여정을 여러 번 하는 것도 가능하고, 아예 유럽의 다양한 도시를 여러 번 다녀올 수도 있음

☞ 캐나다 ⓐ 출발로 유럽 ⒞ in ⒟ out 여행과 유럽 ⒠ in ⒞ out 여행, 즉 두 번의 유럽 여행을 하면 47만원

☞ 연료 투기가 발생하는 캐나다 출발 유럽행 항공권을 보고 싶다면 링크를 누르고 탐색!

☞ 물론, 한국 여행자 중 이런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을 듯. 그래서 심심풀이로

☞ 메타온메타 이용권을 외국에서 결제하는 회원도 꽤 있고 인구 대비 결제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가 캐나다임

☞ 그래서 가끔 캐나다 출발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는데, 검색하다 보면 이런 패턴의 연료 투기 항공권이 자꾸 눈에 띔

☞ 빨리 성장해서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기를...